청년 일자리 채용 박람회

 

청년 일자리의 새로운 전환점: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개막

2025년 3월 19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는 청년 구직자와 기업 간의 만남을 통해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총 121개 기업이 참여하여 5천 명 이상의 청년들이 사전 등록을 마쳤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의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개최되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 잡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채용박람회는 일자리의 연결을 넘어,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며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청년들에게 충분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자, 성장을 위한 최고의 투자라고 덧붙였다.

박람회 첫날, 청년 구직자들은 1:1 이력서 컨설팅, 채용 설명회, 현직자 특강 등 다양한 부대행사에 참여하며 열띤 호응을 보였다. 특히, 사전 예약이 조기 마감된 프로그램들은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최 권한대행은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고용 서비스 강화를 약속하며, 정부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기업채용관’, ‘커리어On 스퀘어’, ‘내일On 스테이션’, ‘청년On 라운지’, ‘NEW 테크존’ 등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업채용관’에서는 115개 우수 기업이 800여 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며, 인사담당자와의 직접 면접 기회도 제공된다. 청년 구직자들은 기업 부스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의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커리어On 스퀘어’에서는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CJ제일제당 등 9개 기업이 참여하여 채용 계획과 인재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사전 예약한 청년들은 우선 입장이 가능하며, 현장 등록을 통해 추가 참여도 가능하다. ‘내일On 스테이션’에서는 고용센터 직업 상담사가 1:1 이력서 컨설팅을 제공하고, 퍼스널컬러 컨설팅 및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된다.

‘청년On 라운지’는 청년들에게 친근하고 재미있는 체험형 미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정책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NEW 테크존’에서는 증강현실(AR)과 메타버스 기반의 직업 훈련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청년들이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정부는 3월 20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채용박람회를 운영하며, 이후에는 고용24 플랫폼을 통해 약 300개 기업이 참여하는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현장 박람회에 참가하기 어려운 청년 구직자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이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청년들이 출발선에서 지지 않으면 결승선을 통과할 수 없다”며, 이번 박람회가 취업 성공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기업들이 청년들에게 충분한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인재들을 많이 채용해 주기를 당부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행사로, 청년 구직자와 기업 간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청년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 여러분,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이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낼 것입니다. 이번 박람회가 여러분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최상목 권한대행의 이 말은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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